[Movie] ‘리브 바이 나이트’ 나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벤 애플렉은 어느 영화나 똑같습니다. 딱딱해보여..

1920년대 금주 법으로 막대한 돈줄이 된 밀주 사업을 둘러싸고 세 다툼을 벌이는 갱들의 이야기입니다.톰슨 기관총으로 대변되는, 마피아와 경찰의 유착에서 불법이 공연했던 시대…고위급 경찰 토마스·코근 아픈 손가락, 아들 조·코근 범죄 성장기(?)입니다.가게도 도박장의 현금도 털던 외부(?)강도의 주인공이 조직 보스의 여자와 시선이 마주치고 밀애를 나누고 들켜서 죽을 고비를 끄고, 그 복수를 위해서 상대 조직에 들어 불법 사업을 키워서 인정된다…(이하, 스포일러에서 이로써^^ 하지만 이미 많이 하고 말았다 TT)스토리 자체는 다름 아닌 그냥 갱단의 이야기입니다.누아르 영화가 늘 그렇듯 밤의 세계에서는 자기가 원하는 것을 자유롭게 구할 수 있지만, 누리고 있는 것을 언제 잃을지 모른다는 불안 속에서 살아갑니다.어둠이 숨기고 주는 현실은 결코 해결이 없어 낮에는 결국 그 불행을 그대로 드러냅니다.그래서 어둠 속에서 나온 순간 빛은 카르마처럼 그의 소망을 무색하게 하고 버립니다.벤·에플릭이 감독과 주인공을 연기하기로 딱 중간 부분만 연기합니다.시에나·밀러, 조… 살다나, 엘·화닝그이 각각 다른 매력 여성으로 나옵니다(시에나·밀러는 짙은 화장을 하고 있으므로 잘못 볼 뻔했습니다.지키고 주지 못 해서 미안합니다:데니스·루헤잉 원작 소설에서 2013년 에드가·앨런·나포 우 최고 작품상을 수상했대요.소설에서 한번 읽고 싶네요(킬링 타임용 서적 역시 가끔씩 기분 전환용으로 좋을 것 같아요.논어 맹자만 책은 아니죠.^^)또한 2:카페인이 정상적인 밤을 거부하는 현상을 스스로 경험하면서…제목도 어울리는 영화를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