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밥솥 냄비를 바꾸면서 전기 압력 밥솥이 아니고 진자 돌솥밥을 만들어 먹어 볼까?라는 생각도 좀 했어요 제가 쓰는 밥솥 내솥은 코팅되는 것이므로 쓰고 보면 손상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고민 중에 아직 밥이 잘 되니 않나!!!…좀 더 쓸려고 생각 중 나의 솥을 바꾸었습니다 하지만 밥솥을 바꾸면…이래봬도 밥을 지을 때..김이 안 빠지고 밥을 짓다 도중에 뚜껑 주위에 빠졌어요..(울음)이건 무슨 소리인가..(울음)그래서 저의 솥을 바꿀 때 패킹까지 함께 바꾸라고 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밥솥은 연식이 있어서 패킹도 구형 모델입니다. 그래도 마트에 이렇게 있다가 기다리지 않고 바로 살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주의사항으로 꼼꼼하게 패킹이 잘못 끼게 되면 증기 누출이나 화상을 입을 수 있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패킹을 바꾸기 전에 저희 집 밥솥의 상태가 그랬습니다.
전에 한번 패킹교환을 센터에서 받았어요 그때는 밥이 잘 안되서 증기가 밖으로 빠져나갔다왔어요 그때도 패킹문제였지만 이렇게 간단하게 집에서도 바꿀수 있으니 다녀오는 수수료와 비용도 많이 아낄수 있었네요^^
이렇게 자세하게 패킹을 키우는 방법서가 써있어서 한번 읽어보고 그림을 보면서 기존의 낡은 패킹을 교체한거에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제대로 사진처럼 들어있는지 확인해주세요^^
밥솥을 잘닦아서 새로 낀다고 했는데 재미없어보이네요..그리고 패킹때도 보이네요.
설명서대로 기존의 낡은 패킹을 빼고 이렇게 새것으로 교체했습니다.
왠지 더 탄탄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그리고 오래된 패킹을 확인해보니 이렇게 지저분한… 그리고 색깔도 변색이 되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패킹도 가늘어진 것 같아서 증기가 빠진 것 같습니다.
패킹도 새것으로 바꾸고 제 솥도 새것이고 증기배출할게요~ 라고 말하는 목소리가 기분좋아요 증기가 배출되는 모습만 봐도 개운해요^^ 혹시 저처럼 솥을 바꾸는 분들은 패킹도 같이 바꾸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ㅎㅎ 앞으로 몇년 더 쓰고 그땐 스테인레스 압력솥으로 바꿔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