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일기 그리고 세 편의 영화 – 내가 죽은 날, 자산오보, 미라클 프롬 헤븐

드디어 8월 11일 저녁-8주 과정 런데이 경주 종료!

비가온뒤 저녁에 산책을나간다. 하지만 매우덥다

중학교때 학교에서 쓰던 클로즈업 치약이 생각나서 주문해봤다.

중학교때 학교에서 쓰던 클로즈업 치약이 생각나서 주문해봤다.

중학교때 학교에서 쓰던 클로즈업 치약이 생각나서 주문해봤다.

먹지 않는 김치 단무지 밥은 빼 달라고 말했다.더운 여름에는 식욕도 떨어진다고 하지만, 나는 식욕을 매우 좋아해;;;;;;;;;; ; ; ;;:점심 먹으러 간 식당에서 어떤 아저씨가 나보고 와서 이걸 사달라고 해서 – 코로나 때문에 너무 힘들다고 ㅜ 가격도 10,000원밖에 안 해.금요일 오후 근무시간에 주문한 벨라 – 달콤하고 시원하게 급하게 당겨 주문하기 – 오후에 카페인+달콤하게 마셔 밤일 능률이 올라간다.금요일 밤에 유튜브 결제해놓고 토요일 아침 눈 뜨자마자 본 영화-내가 죽던 날 김혜수가 ‘현수’ 그 자체였던 영화. 차갑고 공허했던 마음이 따뜻해졌다.토요일에 두 번째로 본 영화-자산가 보이 영화 유머도 있고 의미도 있고 너무 좋았다.나 이준익 감독님 영화가 내 취향이랑 너무 잘 맞는 것 같아.시대와 현실이 이런 상황에서 어떤 사람에게는 빈곤과 신분적 한계까지 더한 상황, 나는 그 상황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까지 너무 좋았다.오늘 본 영화 두 편 다 이정은 배우가 나왔네.이정은 배우 두 편의 영화에서 정말 다른 역할인데 굉장히 잘 소화되고 있다. 호기심 많은 인간에게 낯선 곳만큼 좋은 곳이 또 어디 있을까?질문이 바로 공부다.외우는 방법밖에 모르는 공부가 나라를 망쳤다. 이녀석-그리고 저녁 운동에 다녀와서 본 오늘 3번째 영화-미라클·프롬 헤븐이 영화를 보고 울지 않을 수 없었다.절실함이 아주 잘 느끼고, 병의 아이와 그 아이를 도우려 노력하는 엄마, 의사, 그리고 가족의 사랑, 주변의 착한 사람들까지 감동적이다.이 선한 사람들의 마음이 쏠리고 기적인 종교이자 사랑인 신뢰이다.종교 소재라서 마지막으로 간 나는 약간 반감과 함께 거리감도 느껴졌다.어렸을 때는 어른이 되라고 하고 있었지만, 어른이 되면 그때만 동경하고 있네.로이킴 Remember Me가사 중-저녁 설거지를 하면서 듣고 있고 마음에 가사라고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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