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종원입니다. 저는 나무 전문가는 아니지만 17년 정도 유튜브 등에서 보기만 했던 한때 디월트 무선 직쏘와 드라이버 임팩트 드라이버 등을 모았는데 이때 장비가 제 오토바이 센터의 초기 장비가 되었습니다.(생각해보니 그때 공구 중 남은 것이 하나도 없네요…) 곧 시아버지 생신인데,원래 가게에서 그루터기로 선반 만드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목공공구를 선물하면 어떤 것을 가장 먼저 사줘야 할지 고민했습니다 목공을 제대로 시작하는 사람에게 장비를 가장 잘 받을 수 있는 제품은 테이블쏘가 딱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핸드계 장비는 일직선으로 나무를 자를 때 실력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테이블을 쏘는 초보자도 기본적인 안전기준과 사용법을 익히면 깨끗하고 완벽한 사이즈로 자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주 쓰는 장비는 아니지만 한번 살 때 중복투자가 없을 정도로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고민 끝에 구입한 제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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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레스 브랜드의 ssst1800 모델이였던 1800W의 단상220V이기 때문에 일반가정에서도 충분히 사용가능합니다 장비는 무조건 비싸다고 좋은것도 아니고 일반가정에서 사용하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아이폰과 사이즈 비교입니다 박스크기가 엄청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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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틀은 조립되어 있어서 나머지 부품은 끼우기만 하면 됩니다 따로 조립해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조립되어 있어 조립시간 걱정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초상권을 보호합니다 아버지 ㅎㅎ
저도 처음 만져보는 제품이라 상의하면서 조립하고 있습니다.
각 면에서 사용시 유용한 공구를 거치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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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쏘에서 안전에 필요한 부품이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테이블쏘에서 위험한 현상이 있어 킥백(kick back)이라고 하는데,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 이 현상이 줄어들도록 톱날 뒤에서 튀어나오는 구조물이 있는 제품이 주요 구매 포인트였습니다.
톱날은 처음부터 설치되어 있는데 교체할 줄 알고 교체하려고 했는데 분해방법을 몰라서 아래를 분해하는 임시현장에서 자주 교체하는 톱날을 이렇게 불편하게 분해할 리가 없다고 생각해서 다시 확인했더니
위쪽에서 쉽게 분해가 되네요 ^^;;;; 정말 처음 만져보는 초보라서 방법을 몰랐어요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적어봤어요.
각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악세사리가 들어있어요영점을 먼저 맞추어 사용해야 합니다 영접하는 방법은다사와공구유튜브를보면자세히설명해줍니다.영점을 잘 확인하겠습니다.제품명과 대략적인 스펙은 측면 스티커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인증판매사는 블랙엔데커아시아퍼시픽피티이리미티드라고 나와있는 블랙엔데커의 소속 공구브랜드가 여러개 있는데 디월트도 같은 회사에 소속되어 있는 공구마케팅은 한 브랜드에서 저가형 고가형과 함께 출시되기보다 브랜드별로 추구하는 가격대와 소비자층이 다릅니다 제가 전문가 아니면 꼭 전문가브랜드를 선택할 필요는 없습니다(그렇다고 너무 싼것을 사면 몸도 고생 퀄리티도 나오지 않습니다)매일 계속 사용하는 편이 아니라면 중저가 브랜드 제품이면 충분합니다이런 부분들을 하나하나 잘 만드시는 장인어른의 피드백을 들었는데 전원 위치가 조금 불편하다고 들었어요 이건 제가 봤을 때도 좀 불편해 보이던데 발로 밟는 스위치 같은 걸 만들어야 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