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다녀온 밀양캠핑장 정승골 캠핑,펜션

너무 급하게 다녀온 밀양오토캠핑장 정승골 친구들이 예약해놓은 덕분에 편하게 다녀왔는데 음… 위치와 가는 길 시설이 조금 아쉬웠던 부분입니다.

너무 급하게 다녀온 밀양오토캠핑장 정승골 친구들이 예약해놓은 덕분에 편하게 다녀왔는데 음… 위치와 가는 길 시설이 조금 아쉬웠던 부분입니다.

가는 길이 너무 헬….요.

가는 길이 너무 헬….요.

밀양 정승골 캠핑장은 정말 산 깊숙한 곳에 위치해 있어요, 삼키기에? 남은 지점부터는 비포장 산길로 가는데 응?뭐지, 이길? 이 길이 맞나? 라고 생각했던 길을 30분정도 가는게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이거 가도 되는 길이 맞나? 계속 의심하면서 가면.도착합니다. 여러분, 만약 밀양 정승골 캠핑장에 간다면 그 길을 견뎌주세요.

대략 이런 길이 이어집니다. 산 속에 위치한 밀양 캠핑장.

펜션과 캠핑장이 함께 있는 구조입니다.저희는 캠핑으로 예약하고 갔는데 1박에 4만원?였대요!주말이라 다른 캠핑장이 없어서…정말 힘들게 찾아간 곳이었는데 가보니 어떻게 예약이 됐는지 아시겠어요?일단 사이트 같은건 없고 전화예약 가능합니다.

아마 사장님이 묵을 거야?곳인 것 같습니다.사장님과의 소통은 원활하기 때문에 간단한 물건 구매도 가능합니다.현금결제와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텐트석이 따로 있는지 없는지…?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펜션동과 텐트동이 함께 있습니다.대가족이 오면 텐트도 치고 펜션도 같이 이용하거든요.텐트 칠 곳이 따로 정해져 있나?그건 모르겠는데 일단 바닥이에요.오토캠핑장인데 테크는 없어요.돌 위에 텐트를 설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부지는 넓은 것 같았어요.저희는 중간층?에 텐트를 설치했는데 삼단으로 나뉘어서 안쪽에도 자리가 더 있었어요

저녁에 도착해서 처음 본 뷰는 이런 거.갔던 캠핑장과는 매우 다른 느낌과 방식으로 참신했다.개인적으로 저는 별로였어요.텐트 바로 옆이 다른 사람이 묵는 펜션이고 자리. 또 바로 옆이 화장실이라 좀 불편했어요.개인 자리가 없는 느낌.

친구들이 미리 쳐놓은 텐트, 이번에는 간단하게 쳐진 텐트에 숟가락만 올려놓으니까 편하게 즐기고 왔어요, 덕분에! 고마워!

곳곳에 조명이 있어서 개인 조명을 안 켜도 괜찮았어요그냥 밤새 켜져 있었어요.

캠핑장에 감성조명 얹어보는 부르몽 가능합니다!

먼저 금강산도 식후 고기를 먼저 구워 먹고 수다 타임 확실한 미산 중이라 그런지 저녁에 추웠습니다. 파초를 입고 고기를 먹었던 10월 초 어묵탕에 멜론으로 든든히 먹었습니다.불멍도 안 빠져!장작은 밀양 캠핑장에서 구입했는데 정말 촉촉한 나무여서 불몽이 좀 힘들었어요. 내 로망을 돌려줘!다 먹고 추우니까 텐트 안으로 이동! 이 차에서 수다를 떨다가 잠들어 버렸어요.아침에 일어나서 정리하고 아침을 먹고 주변을 한번 둘러봤는데 부지가 꽤 넓어서 대가족 단위 여행객이 많았습니다.산속이라 그런지 그늘이 맑고 태양이 내리쬐면 기분이 좋았습니다. ��분리수거와 쓰레기 버리는 것은 캠핑장 밖에 있습니다.화장실과 싱크대는 청소는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만 냄새도 나고 지저분했습니다. 오래된 것인지…화장실에 민감하신 분이라서 정말… 최악…화장실에 갈 때마다 싫었어요 저처럼 화장실을 신경 쓰시는 분들은 생각해 보세요.한쪽에는 수영장도 있고 아래쪽에는 계곡도 있고 아이들이 오면 좋아할 것 같았는데 저는 다시는 못 갈 것 같아요.한 번이면 충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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