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전주, 경상 남도 창원, 강원도 춘천 등 3길의 친구가 의기 투합해서 다녀온 울릉도와 독도 여행 2박 3일 일정으로 울릉도 여행을 계획했으나 4박 5일의 여행이 됐다.첫날, 후포항에서 8시 출발할 예정이었던 울릉도 배편이 7시로 변경되고 울진으로 1박을 해야 했다.다행스러운 것은 울진에서 울릉도에 갈 시간에 바다가 바닥처럼 조용했다.전날 바다 풍랑 주의보에서 출항을 못했다는 얘기가 약간 진정한 것은 기우에 불과했다.문제는 미리 울릉도 선편과 독도 종이 같은 배에서 사전 예약했는데, 울릉도 출항한 당일 독도 배편이 취소됐다.조금 망설였지만 울릉도 여행의 전 일정과 선편 등을 담당하고 예약한 울릉도 마니아의 덕분에 독도선 오후의 배편을 풀어 주고 독도를 무사히 갈 수 있었다.독도 입도까지 성공하는 울릉도 여행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기도 했다.#울릉도 독도 여행#독도 여행#독도선#독도선 예약#울릉도 마니아울릉도 독도선 예약 방법경상 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길 14도동항 게이트 웨이
울릉도 여행을 한다면 독도 여행은 당연하지.울릉도 여행은 대부분 패키지 여행을 하거나 자유여행을 하게 된다.패키지 여행을 할 때 고려해야 할 점은 가격, 주요 여행지, 독도 포함 여부, 숙소, 노쇼핑 등이 있다.울릉도 마니아들을 이용한 울릉도 독도 여행 패키지는 노쇼핑 상품으로 울릉도 주요 관광지와 독도, 울릉도 일주 유람선 등이 포함된 알뜰 울릉도 패키지였다. 더욱 감동을 받은 것은 사전 예약한 독도 선편이 취소됐지만 다른 배편을 긴급 주선해줘 독도 여행을 무사히 다녀왔다. 카펫 같은 바다를 1시간 40분 달려 입도까지 하는 행운까지 얻은 천혜의 울릉도 여행이었다.
당초 계획은 울진 후포항을 출항한 배가 사동항에 도착한 뒤 다시 한 배를 타고 독도 여행을 하는 것이었다.하지만 독도 배편이 취소돼 아쉬움이 남았다. 울릉도 여행 패키지 여행사 울릉도 마니아로 긴급히 도동항에서 출발하는 독도선 예약을 하고 무사히 독도가 생겼다.
오징어가 풍년이면 울릉도 아가씨가 시집간다는 가사를 떠올리는 도동항에는 오징어 건조 작업이 장관을 이룬다.독도행 배가 사동항에서 도동항으로 변경되면서 도동항 주변도 산책을 하며 독도행 배를 기다리고 있었다.
마침내 오후 2시 독도 배가 출항하는 도동항에서 여객선에 승선했다.약 1시간 30분 걸리는 87.4㎞ 거리를 흐르면서 달리는 여객선 안에서 만약 입도하지 못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들어 마음속으로 독도 입도를 기원하는 기도도 했다.승선방법은 승선권과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독도로 가는 배는 강릉에서 출항하여 울릉도 도동항과 독도를 오가는 시스포빌호의 전석이 꽉 차 독도로 향했다.파도 없이 고속도로를 달리듯 바다를 가르며 독도로 향했다.
울릉도 독도 여행 독도입도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산1-37번지
3대가 덕을 쌓아야 독도 땅을 밟는다고 한다.조상들이 덕을 많이 쌓은 것처럼 아무런 제약 없이 안전하게 독도 입도했다.전날에는 독도로 가는 배 출항도 하지 못했다고 하지만 승선권 표부터 독도 입도까지 행운이 이어졌다.
3대가 덕을 쌓아야 독도 땅을 밟는다고 한다.조상들이 덕을 많이 쌓은 것처럼 아무런 제약 없이 안전하게 독도 입도했다.전날에는 독도로 가는 배 출항도 하지 못했다고 하지만 승선권 표부터 독도 입도까지 행운이 이어졌다.
독도의 배에서 내려 입도하는 순간 가장 먼저 달려갔더니 대한민국 동쪽 토지 표지석이었다.한국 땅 독도에 서서 인증샷도 찍고 소리쳤다.독도는 우리 땅.
그리고 멀리 보이는 빛바랜 표지석을 넣었다.대한민국 영토의 독도는 우리가 지켜야 할 열린우리당이다.
아름다운 섬, 독도 여행은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했다.30분 동안 더 많은 사진을 촬영해 오래 기억하고 또 기억하고 싶었다.
독도경비대 경찰이 사수하는 울릉도 독도 경비대로 가는 길은 가파른 언덕을 올라야 가능했다.일반 울릉도, 독도 여행자는 오를 수 없는 길, 독도경비대, 경찰은 수시로 오르내린다고 한다.
독도여행의 진수는 입도인 이유는 다양한 모습을 가진 섬이다. 코끼리를 닮은 바위, 촛대를 닮은 바위 등 다양한 형형색색의 바위섬이 모여 있다.어디를 봐도 감동으로 다가온 독도 여행바위 하나, 물 한 모금 하늘 한 점 모두 소중하지 않았다.함께 온 여행자들은 모두 감동받은 울릉도 독도 여행, 누구나 쉽게 독도를 찾을 수 있도록 선착장 보강이 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10월 24일 독도일이 다가온다.아름다운 동해의 자랑스러운 한국 영토, 독도, 독도 입도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 울릉도 마니아 여행사에 감사하는 마음이다.한국의 가장 동쪽에 위치한 태극기가 힘차게 펄럭이는 모습을 보며 넘치는 감동을 억누르지 못하는 것은 나뿐만이 아닌 듯했다.10월 24일 독도의 날을 맞아 다시 독도를 방문해 한국 영토인 독도의 소중함을 공유하고 싶어진다.울릉도 독도 여행 30분의 짜릿한 감동은 아직도 머릿속에 남아 있다.독도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 안영복길 3울릉도유람선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길 14 도동항 게이트웨이울릉도유람선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길 14 도동항 게이트웨이울릉도유람선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길 14 도동항 게이트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