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클라마칸 #실크로드키스하디2001,챠+앵구스플래시실크 로드에 대한 기억은 초등 학교 고학년, 그리고 중학생 시절에 알던 “실크 로드”라는 다큐멘터리였다.이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지구상에는 내 눈에 보이는 공간 이외의 공간을 찾아냈다.그리고 학교에서 선생님이 말하지 세상과는 또 다른 세상, 세계가 있다는 것이 어린 마음에 흥미로웠다.이 마음이 어릴 때 실크 로드에 대한 동경 같다.그때 처음 들은 이름”파미르 고원”,”톈산 산맥”등 이런 이름은 입시 공부를 하고 어른이 되서 기억 너머 모래에 묻힌 이름처럼 어딘가에 묻혀서 모래가 움직이는 어느 날 다시 내 마음에서 그 이름을 드러냈다.이 책에서도 p.38에서 그 실크 로드 다큐멘터리에 대한 언급이 있다.그리고 그 때 들었던 음악에 대한 언급도 있고 그 음악을 찾아보자.https://youtu.be/8gXZPaIl6usKitaro의 실크로드를 들으며 이 글을 써간다. 이 음악을 이렇게 오랜만에 다시 만나다니, 이 음악을 다시 들을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기쁜 일이다. 책을 읽으면서 또 다른 음악을 찾아서 듣게 되었다. 바로 P.220에서 소개된 KANSAS의 Dust in the wind다. 책을 읽으면서 음악을 발견하고 음악을 듣는 재미도 있다. https://youtu.be/tH2w6Oxx0kQ”Dust in the wind”는 사실 많이 들어 본 음악이었다.이 노래가 1977년에 발표한 노래란다.라디오를 듣는 것이 어려서부터 좋아했던 나는 어릴 때 심야에 라디오에서 듣거나 운전하는 차로 옆에 앉아 차의 오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를 들은 적이 있다.”Now, don’t hang on, nothing lasts forever but the earth and sky It slips away, and all your money won’t another minute buy , all we are is dust in the wind”이노래 가사 처럼모두는 바람의모래 한줌이다.모든 재산을 준다고 해도 단 1분도 살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 사실을 모른 척 살아가는 모래 한줌 이 책은 여행의 기록을 남긴 여행기가 아니다.”뭔가를 보고 듣고 먹고 나눠서 하고 보고식 단순 서술의 기록과 생각이 아닌 과거와 현재, 현재와 미래의 교류 그리고 보이지 않는 것과의 대화, 들리지 않는 것과의 교감을 나누고 싶었기”(P.139)와 이 책을 쓴 목적을 밝힌다.그래서 다양한 소주제가 등장한다.”오아시스”,”버들”그리고”커피”에 관한 이야기와 “콤비니스죠은발”과 “중국 백주 스죠은발”에 관한 내용도 등장한다.과일에 관한 내용이 나올 때는 책을 읽으면서 이전 중국에 여행할 때 찍었던 사진을 찾아보았다.그리고 뉴욕 차이, 중국 요리에 관한 내용이 나올 때에는 여행 중 찍은 사진을 젖히고 봤다.”중국어 중 문학”을 공부해서 본 경험이 있어 중국과 관련된 것은 이질적으로 접근보다는 옛날의 기억이지만, 이전에 공부한 것을 연상시킨다.사막에 갇힌 것이 아니라 이 사막의 바람처럼, 그리고 그 안의 모래처럼 함께 타클라마칸 사막 코우지에 따라서 시공간을 함께 움직였다.두 발로 여행이 어려운 지금 이렇게 책을 읽으면서 사람을 만나고 이동을 하고 음악을 듣는다.마지막으로 커피가 좋았다는 바흐의 커피 칸타타를 들으며 커피를 한잔 마시다.https://youtu.be/s4PpNlO_ZCs’Dust in the wind’는 사실 많이 들어본 음악이었다. 이 노래가 1977년에 발표한 노래래. 라디오 듣는 것을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던 나는 어릴 때 심야에 라디오로 듣거나 운전하는 차에서 옆에 앉아 자동차 오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를 들어본 적이 있다. “Now, don’t hang on, nothing lasts forever but the earth and sky It slips away, and all your money won’t another minute buy , all we are is dust in the wind”이 노래 가사 처럼 모두는 바람의 모래 한줌이다。 모든 재산을 준다고 해도 단 1분도 살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 사실을 모른 척 살아있는 모래 한 줌 이 책은 여행의 기록을 남긴 여행기가 아니다. 무엇인가를 보고 듣고 먹고 나누고 해보고 식단순서술의 기록과 생각이 아니라 과거와 현재, 현재와 미래의 교류 그리고 보이지 않는 것과의 대화, 들리지 않는 것과의 교감을 나누고 싶었다(P.139)고 이 책을 쓴 목적을 밝히고 있다. 그래서 다양한 소주제가 등장한다. 오아시스 버드나무 그리고 커피에 관한 이야기와 편의점 수정방과 중국의 백주 수정방에 대한 내용도 등장한다. 과일에 관한 내용이 나올 때는 책을 읽으면서 예전에 중국으로 여행할 때 찍어뒀던 사진을 찾아봤다. 그리고 샹차이, 중국 음식에 관한 내용이 나올 때면 여행 중 찍은 사진을 넘겨봤다. ‘중국어 중문학’을 공부해 본 경험이 있고, 중국과 관련된 것들은 이질적으로 다가가기보다는 옛날 기억이지만 이전에 공부했던 것들을 떠올리게 한다. 사막에 갇힌 것이 아니라 이 사막의 바람처럼, 그리고 그 속 모래처럼 함께 타클라마칸 사막 공로를 따라 시공간을 함께 움직였다. 두 발로 여행이 어려운 지금, 이렇게 책을 읽으며 사람을 만나고 이동을 하고 음악을 듣는다. 마지막으로 커피를 좋아했다는 바흐의 커피 칸타타를 들으며 커피 한 잔을 마신다. https://youtu.be/s4PpNlO_Z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