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암역 아라뱃길 야외테이블에서 회를 먹을 수 있는 곳 대청도 가죽이네.

[대전도혁내]인천 서구 천서진로 651 수산물판매점 1층(시천동)화요일~금요일 10:00~21:00토요일 09:0~21:15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일

옛날부터 검암역 아라뱃길에 긴밤이 있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연휴가 시작되자마자 돌아왔습니다.

가는 길에 공연도 했었어ㅇ_ㅇ

검암역에서 아라뱃길을 따라 10분도 안 돼 걸어오면 바다5도 수산물판ㅁㅁㅁㅁ장이라는 회센터가 나옵니다.

저희는 입구에 바로 보이는 대전도혁의 집을 선택했습니다. ㅎㅎ

가을이라 전어도 있고 모듬회도 있고 ㅋㅋ

뭔가 많죠. 하지만 저희는 고민없이 모듬회를 2만원 포장했어요.

테이크아웃후 바로 맞은편 편의점에서 술이나 음료도 살수있어서 너무 편하고 좋아요ㅎㅎ

야외테이블 자리를 하나 잡아놓고 편의점에서 술과 옥수수수염차를 사왔습니다.

2만원 가격인데 엄청 비싸죠.대전도혁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새우까지 주셨어요.아라뱃길 눈앞에서 먹는 회람..ㅠ_ㅠ 정말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요즘 날씨에 딱 맞았어요!광어랑 연어! 회도 두꺼워요.문어와 오른쪽 회는 뭔지 모르겠어…ㅇ_ㅇ;;;;;;;친구들이 새우도 다 깎아줬어요 (웃음) 머리는 버터구이를 해먹고 싶었어요ㅠ_ㅠ검암역 근처 아라베길이라 여로케 전철도 지나갑니다. 왠지 로맨틱 ㅋㅋ중간에 국도 먹고 싶어서 편의점에 가서 한강라면을 조리했어요(웃음) 계란까지 투척!대청도혁내에서 회 싸서 편의점에서 꼬옥 라면까지 드세요.필수아이템 ㅋㅋㅋ조금 해가 진 분위기도 좋네요.미세먼지가 좋지 않은 날이라 흐리긴 했지만 그래도 너무 좋았어요.중간에 편의점?회 센터?사장님이 홍보겸 폭죽도 쳤어요.아라뱃길이 아닌 느낌..ㅇ_ㅇ바다인가~~해가 지면 분위기가 더 좋아요 ㅋㅋ화장실도 내부에 있지만 휴지도 있어서 나름 깔끔하고 편했습니다. ㅋㅋㅋ이거 진짜 술마실때 중요한 부분..!!똑같은 화질… 달이 너무 예뻤던 날그 밑으로 지나가는 전철 낭만적.. 네, 저 대문자 F인데.. 아무튼 잘 먹었습니다.. 검암역 아라뱃길 대청도혁이네요.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싸고.. 생각보다 편하고?근데 솔직히 회는 신선하고 맛있어! 이런 느낌은 없었어요 예민하신 분들은 실망하실 수도…?그래도 저희는 다 먹었어요 아무튼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가성비도 좋으시고 가을에 야외테이블에서 아라뱃길을 보면서 라면과 소주를 마시는 느낌도 너무 좋았습니다. ㅋㅋㅋ 검암역에서 도보로 10분정도 걸리니 모두들 날씨 좋은날 검암역 아라뱃길로 오셔서 대청도혁 앞의 긴밤을 즐겨보세요!!(내돈내산,솔직히 리뷰)대청도혁내 인천광역시 서구 정서진로 651 수산물판매매장 1층 대청도혁내대청도혁내 인천광역시 서구 정서진로 651 수산물판매매장 1층 대청도혁내대청도혁내 인천광역시 서구 정서진로 651 수산물판매매장 1층 대청도혁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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